5.27일 동래롯데시네마

시네떼에서 하는 시사회에 신청을 하고 저녁에 동래롯데시네마로 갔다.
시간을 잘못보고가서 7시꺼 신청하고 5시꺼 봤다..ㅋㅋ

원래 공표영화는 싫어하는데...뭐 공짜니까...

감옥에 갔다온 바비는 집으로 돌아온 후 알수 없는 소리에 정신이 황폐해져간다....
결국 몇몇이 죽어 나가고....

전체적인 스토리는 아주 진부하고 뻔한 이야기다.

다른 공포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인 남자라는게 좀 특이하긴했지만...

그래서 여자주인공이 느끼는 공포는 좀 덜했던거 같다.

암튼 뭐 별로 재미는 없었다...

공포영화는 겨울에 봐야 제맛인듯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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